top of page

미세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는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시작한다!

화학공학과 상병인교수가 금번 환경부에서 공고한 포스트 플라스틱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녹색 융합기술 대학원 특성화’ 사업을 수주하였다. 향후 3년간 매년 10억원씩 총 30억원에 이루는 사업비를 바탕으로 포스트 플라스틱 시대를 선도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녹색 융합기술 특성화대학원’ 4대 분야는 그린뉴딜을 선도하고 기후위기 등 환경현안 해결이 요구되는 미래산업의 핵심 분야로 생물소재, 녹색복원, 탈 플라스틱, 녹색금융으로 구성되었다.환경부는 ‘녹색 융합기술 특성화대학원’을 통해 3년간 관련 전문가 1,000명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생물소재분야에는 국민대와 동아대, 녹색복원 분야에는 부산대와 동아대, 상명대, 탈 플라스틱분야에는 서울과학기술대와 서울시립대, 한양대, 녹색금융 분야에는 연세대와 인하대, 한국과학기술원이 선정되었다. 본 사업의 책임을 맡고 있는 상병인 교수는 ‘본 사업을 통해 화학공학 분야의 새로운 먹거리인 포스트 플라스틱 기술도 한양대가 선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통적인 석유화학산업이 그린 뉴딜시대에도 중요한 역활을 지속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과 기술개발을 할 것’이라는 의지를 표했다.


Comments


bottom of page